이미정2024.04.30 20:38
김수정 산모님 너무 반가워요~^^
산모님께서 교직에 계셔서 재택근무 하면서도 로운이 케어하는 모습에 일하시느라 쉬지도 못하는것같아 마음이 너무 쓰였어요.
초산모라고 하기엔 너무 능숙하게 모든걸 잘하셔서 제가 딱히 잘 한것도 없는데 예쁘게 봐주시고 함께 있는 내내 작은배려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를 사랑으로 정성껏 돌보는 일은 저뿐만 아니라 다온의 모든 관리사님들 모두 똑같은 마음일거예요. 사랑스런 로운이 많이 보고 싶네요. 로운이 배앓이는 많이 좋아 졌겠죠? 벌써 백일이 다가오네요. 가끔 안부인사도 드릴께요.
산모님도 건강 잘챙기시고 산모님 말처럼 언젠가 인연이 닿는다면 또뵙겠지요.
산모님 가정에도 로운이와 함께 항상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김수정 산모님 날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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