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자2024.05.27 19:35
안녕하세요 산모님^^
정성스레 써주신 후기글이 감동적이기도 하고 산후관리사하면서 참 보람찬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4주 가까이 케어해드리는 동안 항상 맛있다 해주시고 감사하다 해주시고 저 또한 어떻게 하면 더 도와드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기분좋게 케어해드린 거 같아 행복합니다^^ 그쵸~ 목욕하는 내내 편안한지 잠이 들기도 하고 끌어 안아주듯 제 몸에 착 안겨주는 우리 하루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이렇게 순둥순둥 목욕을 하는 아이가 있을까 싶어요 끝나고 나서도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 산모님과 하루를 케어하면서 참 많은 정이 든 거 같아요 마지막날은 마음이 참 뭉클했는데.. 이 글을 보니 또 마음이 뭉클하네요 산모님과 하루할머니께서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산모님과 하루할머니 그리구 신우랑 하루 모두 넘 보고싶네요 산모님과도 이런저런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면서 제 진심이 산모님과 맞닿은 거 같아요 또 뵙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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