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모님!
둘째출산하시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절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제가 더 많이 감사합니다.
우리 이준이와의 만남은 저에게 무척 특별하고 설레이였던 만남이였던 것 같아요.
처음 집에 와 낯설어 하던 왕자님이 이제는 눈도 맞춰주고 방긋 웃어주니 저는 세상 행복하답니다.
또한 절 믿고 잘 따라와준 이준맘! 이준맘의 빠른 회복을 보는게 저로서는 이 일에 많은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 제가 더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소중한 이준맘!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우리 이준이와 이준이형아 민찬이 멋진 왕자님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 할께요^^
오래도록 기억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