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월에 첫째딸을 낳은 엄마입니다.
사실 저는 낯을 가리는 편이라 산후관리사와 하루종일 집에서 생활한다는 것이 불편할것 같아,
많은 고민끝에 이용후기를 찾아보고, 박덕순관리사님을 지정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저희 딸을 너무 예뻐해주시고 항상 다정한 말과 스킨쉽으로 육아를 케어하시는 모습을 보고,
믿음과 신뢰가 생겼습니다.
또한 저희 딸이 잘 먹지 않는 편이라, 수유와 발달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그런부분도 관리사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산후우울증이 약간 있었는데 말벗으로 정서적 지지도 많이 되었고
식단으로 건강관리도 잘 챙겨주셔서 정말 든든한 하루하루를 보내었습니다.
3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고 지금도 박덕순관리사님이 그리워요!!^^
둘째낳으면 또 박덕순관리사님 지정할꺼예요!! 오래오래 다온에 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