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애☆관리사님은 사랑입니다.-강력추천!-

* 둘째출산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시기

* 첫째아이 유치원 무기한 연기ㅠ

* 정부지원 4주 + 2주이용

 

출산을 하고 조리원 1주 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첫 1주를 이용하고는, 코로나19 신천지 사건으로 인해, 전국이 공포감이 들었을때,

내 아이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외부인 차단!' 관리사님께도 잠정적 연기를 하자고 말했어요.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아이2명을 케어하다보니 몸살이 끊이지 않았어요.

짧은 1주였지만, 너무 완벽했던 권영애 관리사님께서는 다른곳에 가셨을거라 생각했는데,

연기를 하는 동안에도, 저와 저희 아이들과 한 약속이라며 다른곳을 가시지않고 기다리셨다며, 정말 감사하게도 다시 만나 4주+2주를 관리받게되었습니다.

 

☆위생관리 철저하세요. + 코로나19극복~

 

집에 오시면, 옷갈아입기, 손씻기, 손소독, 향균스프레이...

항상 잊지않으시고, 하루에도 몇번씩 아이를 대하기전엔 손소독을 다시 해주세요.

6주동안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벗은적이 없었어요.

많이 갑갑하셨을텐데, 스스로의 위생개념이 철저하신분이셨어요.

코로나19로 주말에는 우리 아이를 위해 외출도 자제해 주시고,

출퇴근도, 대중교통이 아닌, 남편분의 도움으로 다니셨어요.  

 

★똑게 육아 선생님

신생아 케어에 대한 산모의 의견을 먼저 물으시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육아에 대한 생각을 충분히 들어주시고,

관리사님의 생각을 이야기 나누며,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갔어요.

똑게 육아법을 선호하였던 저는,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아서,

생후 45일째 되던날, 8시간 통잠의 기적을 만났어요^^

신생아 케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쌓여 내공이 단단한 분이시라

둘째엄마이지만, 서투르기만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첫째아이 케어

유치원 무기한 연기.. 첫째와 함께 하루종일 둘째를 보았어요.

첫째아이가 마음다치지는 않을까하고, 걱정도 많았는데, 관리사님께서 첫째아이에게 칭찬도 많이해주시고,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많이 웃어주시고, 함께 숨바꼭질, 요리, 공주놀이...등등등 너무 즐겁게 보내주셔서 

오히려 동생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스트레스나 질투가 아닌, 즐겁다는것을 느끼게 해줬어요.  

매일 퇴근하실때마다 첫째아이가

"내일 빨리 오세요(실제로 엄청 빨리오세요^^)~ 사랑해요~내짝지~"라고 인사를 하더라구요.

 

★산모케어

출근하시면, "산모님~어젯밤에는 어떠셨나요?"  "우리 아이는 잘 잤나요?"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매일 반복되는 인사가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산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추천해주시고, 만들어 주시고, 잘 챙겨먹으라며, 산모님 몸부터 챙기세요~ 한마디 한마디의 진실된 마음이 느껴졌어요.

매일 잊지않으시고 해주신 복부마사지 덕에, 오로배출에 도움이 되었어요.

 

권영애 관리사님과 함께한  6주 기간동안

산후 관리는 물론이고, 첫째, 둘째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질수 있어서 너무 만족입니다.

2019년 산후관리사 ‘대상’을 받으신 분이더라구요.

사명감이 강하신 분이라,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많이 웃으시고, 유쾌하신 권영애 관리사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런 글 잘 안쓰는데,, 감사해서 글을 남기고 싶었고,

좋으신분을 찾으시는 애기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해요^^

 

☆★저처럼 육아에 서투른 분들은 '권영애'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