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애이모님감사합니다^^

by 범준맹준맘 posted May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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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산에 아들둥이맘입니다.
조리원을 나와 친정맘과 남편과 함께 셋이서 둥이들을 케어하다가
친정맘 쓰러지기일보직전상황까지 오게 되엇습니다.
그리하여 정부지원을받자라는 의견이 나와 다온에 연락을 취해 권영애이모님을 만나뵙게되엇습니다^^
어찌나능숙하시던지 둥이들도 거뜬하게 케어하시더라구요.
걱정말라며 든든함을 비춰주셔서 맘이놓여 이모님오시는 둘째날부터는 낮잠을 잣습니다. 아주 편안하게요ㅎㅎ
친정맘도 지치셧던체력 회복하시구요.
친구들이 놀러와서는 저보고 이모님잘만낫다며 계.탓.다. 라고까지 표현햇습니다.
맞는말이죠ㅋㅋ 둥이들을 장작9시간내리 케어하시는데 퇴근하실때보면 지친여력도 없으시고 항상사랑을듬뿍담아 둥이들을 대해주셔서 너무고마웟습니다.
틈나는대로 청소기돌려주시고 화장실까지 정리해주시고 미역국도 육수까지내서 꾸준히끓여주시고 여유되실땐 애기들옷손빨래까지 해주시는 이모님.
항상 긍정적인생각으로 대화나눠주시고 저한테맞춰주시고 양말신으라며 엄마급잔소리도 해주시는 이모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소장님요 이모님은 진심 로또에요ㅋㅋ여유만된다면 이모님께서 괜찮으시다면 계속연장하고싶어여ㅠㅠ
둥이들케어에 신경써주셔서 넘나 고맙습니다^^ 이모님뺏기고싶지않아요~~ 우리둥이들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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