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지난 5월 둘째를 출산하고 조리원 1주 그리고 도우미 이모님과 3주 동안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첫째 걱정에 조리원은 1주일만 있게 되었는데 첫째때는 이용해보지 않았던 산후도우미 서비스에 조금은 걱정도되고 그랬어요~ 모르는분과 함께 생활해야되니까요
제가 조금은 예민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요^^;;
일단.. 이모님 넘 좋으셨어요~ 나중엔 진짜 우리 이모처럼 더 편해졌거든요^^
아침에 제가 첫째 어린이집에 차로 태워줘야해서 항상 10분정도 일찍와주셨어요~ 감사하게 편안히 아기 맡기고 첫째 어린이집 픽업할수 있었어요~ 사실 모르는분께 아기만 맡기고 집에서 나간다는건 상상할수 없었는데.. 제가 하고있더라구요^^
집에오시면 아침 먹은거 치워주시고 아기 돌봐주시고 저 씻고 좌욕할수있게 챙겨주셨어요
씻고 나오면 아기 자는동안 마사지도 해주시고
맛난 음식들도 뚝딱뚝딱 해주시고
차려주시는 반찬들 항상 남김없이 다 먹었네요~^^
이모님 계실때 낮잠도 조금씩자고, 무엇보다 아기를 넘 이뻐해주셔서 그 부분이 정말 감사했어요~
직접 걸레 빨아서 바닥도 닦아주시고 빨래며 이것저것 빠른 손으로 집안일들 넘 잘 해주셨어요
이모님 가시고 빈자리가 컸는지 바로 몸살나고 아프고 그랬는데.. 이모님 생각이 더 많이났네요~~
아가 벌써 76일됐는데 이모님께서 잘 돌봐주신 덕분에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운데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지난 5월 둘째를 출산하고 조리원 1주 그리고 도우미 이모님과 3주 동안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첫째 걱정에 조리원은 1주일만 있게 되었는데 첫째때는 이용해보지 않았던 산후도우미 서비스에 조금은 걱정도되고 그랬어요~ 모르는분과 함께 생활해야되니까요
제가 조금은 예민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요^^;;
일단.. 이모님 넘 좋으셨어요~ 나중엔 진짜 우리 이모처럼 더 편해졌거든요^^
아침에 제가 첫째 어린이집에 차로 태워줘야해서 항상 10분정도 일찍와주셨어요~ 감사하게 편안히 아기 맡기고 첫째 어린이집 픽업할수 있었어요~ 사실 모르는분께 아기만 맡기고 집에서 나간다는건 상상할수 없었는데.. 제가 하고있더라구요^^
집에오시면 아침 먹은거 치워주시고 아기 돌봐주시고 저 씻고 좌욕할수있게 챙겨주셨어요
씻고 나오면 아기 자는동안 마사지도 해주시고
맛난 음식들도 뚝딱뚝딱 해주시고
차려주시는 반찬들 항상 남김없이 다 먹었네요~^^
이모님 계실때 낮잠도 조금씩자고, 무엇보다 아기를 넘 이뻐해주셔서 그 부분이 정말 감사했어요~
직접 걸레 빨아서 바닥도 닦아주시고 빨래며 이것저것 빠른 손으로 집안일들 넘 잘 해주셨어요
이모님 가시고 빈자리가 컸는지 바로 몸살나고 아프고 그랬는데.. 이모님 생각이 더 많이났네요~~
아가 벌써 76일됐는데 이모님께서 잘 돌봐주신 덕분에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운데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