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애 산후관리사분 적극추천합니다

by 감사합니다 posted Sep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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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을 계셨네요 ㅎㅎ
이모님 가신지는 거의 보름이 지났는데
가시고 나서부터 버로 애기들 아프고 저도 아프고
안계신 티가 너무 나서 경황이 없었어요
남편도 이모님 안계신 티
이렇게 내기 있냐며 ...ㅋㅋ
다른말 필요없고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경력이 오래되시고 경험이 많으셔서 제가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오시기 전에 텀이 엉망이었는데
이러면 안된다며 ㅋㅋ 이러면 산모도 힘들다고
바로 텀 맞추기 해주셨어요

신생아때 태열 올라왔을때도 케어를 잘 해주셔서
금방 들어갔구요

토쟁이 아가였는데
조금이라도 옷에 묻으면
“다른건 몰라도 애기 옷에 토 묻은 건 용서 할 수 없어” 하시며
바로 옷갈아입혀주셨어요 ㅋㅋㅋ

부지런한 이모님을 따라갈 수가 없어
이모님 가시고 나선 아기가 너무 꼬질꼬질해졌네요 ㅠㅠㅠ

(추가로 손에 힘이 좋으셔서 맛사지도 엄청 시원하셨어요ㅋㅋ
이모님 손 약손아니시냐며 ..ㅋㅋ)

하루종일을 정말 바쁘게 도와주셨습니다
빨래삶기, 간단한청소, 첫째 반찬, 저희 부부 먹을 음식 등등
(이모님 갈비찜은 잊을 수가 없어요)

물론 아기 케어를 제일 제일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 해주셨죠

제 주위에 아기 낳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했습니다
타이밍이 맞아서 꼭 이모님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덕에 저도 이모님 한번 더 뵙고싶어요 ㅜㅜ

쓰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글이 길어졌네요
적극 추천합니다!
최경애 산후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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