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교실을 다니며 알게된 업체~다온산후도우미
출산전 걱정도 많고 다 처음 겪는 일들이라 산후도우미 업체도
고민 끝에 결정~조건을 이야기했었죠~
좀 깐깐해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조건은
1.밥맛있게 해주는 이모님
2.아기케어 잘하는 이모님
3.50-60정도의 젊으신 이모님
4.강아지 키우는데 괜찮아 해주시는 이모님
등 조건을 많이 정해 놓은 상태~
조리원에서 2주를 보내고 17일 퇴소~남편이 출산휴가를 3일 내서 20일 부터 이모님을 모시기로 했어요~^^미리 전화 주시고 20일부터 홍정현 이모님께서 첫 방문 하셨어요~첨엔 어색함도 있었지만~시간이 흐를수록 정도 많이 들고 잘 케어해주심에 감사했습니다.첫날 목욕 시키는 방법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조리원에서 나와서 하루는 목욕을 시켜봤는데 어렵더라구여~하지만 이모님 오시고 지켜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남편도 목욕 하는거 보면서 배우라고 20일에 오시라고 한것도 있었구요.
우리딸 하빈이를 매번 볼때마다 어찌나 이뻐 해주시고 사랑해주시던지~엄마인 저보다 더 사랑해주시고 말도 아이에게 다정다감하게 많이 해주시고 하빈이한테 잘하는 모습 보고 감동 받았어요~어쩜 케어를 잘하시는지~잠도 어찌나 잘 재우시던지~이모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엄마로써도 성장해 나가는 제 모습도 느껴지고요~^^
2주(10일)이라는 시간도 어찌나 빨리 가던지~~
항상 저에게 말벗도 되주시고 ~맘 편하게 해주시고^^
거기다 음식 솜씨도 좋으시고 어찌나 뚝딱 만들어 주시던지..
항상 산모와 아기를 먼저 생각해주시고~고맙고 미안한 맘 들게되더라고요~매번 멀리서 오시는데~일찍와주시고 해서 감사했습니다.2주동안 넘 행복한 2주였습니다.
담에 둘째가 생겨도 이모님께 받고 싶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아참 좋은 추억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30일기념겸 찍은 하빈이 사진들~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어디에 가시든 모든 산모님들이 좋아해 주실꺼예여~^^
이모님은 인기짱!!!
이실꺼예요~행복한 2019년 되세요~^^
출산전 걱정도 많고 다 처음 겪는 일들이라 산후도우미 업체도
고민 끝에 결정~조건을 이야기했었죠~
좀 깐깐해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조건은
1.밥맛있게 해주는 이모님
2.아기케어 잘하는 이모님
3.50-60정도의 젊으신 이모님
4.강아지 키우는데 괜찮아 해주시는 이모님
등 조건을 많이 정해 놓은 상태~
조리원에서 2주를 보내고 17일 퇴소~남편이 출산휴가를 3일 내서 20일 부터 이모님을 모시기로 했어요~^^미리 전화 주시고 20일부터 홍정현 이모님께서 첫 방문 하셨어요~첨엔 어색함도 있었지만~시간이 흐를수록 정도 많이 들고 잘 케어해주심에 감사했습니다.첫날 목욕 시키는 방법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조리원에서 나와서 하루는 목욕을 시켜봤는데 어렵더라구여~하지만 이모님 오시고 지켜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남편도 목욕 하는거 보면서 배우라고 20일에 오시라고 한것도 있었구요.
우리딸 하빈이를 매번 볼때마다 어찌나 이뻐 해주시고 사랑해주시던지~엄마인 저보다 더 사랑해주시고 말도 아이에게 다정다감하게 많이 해주시고 하빈이한테 잘하는 모습 보고 감동 받았어요~어쩜 케어를 잘하시는지~잠도 어찌나 잘 재우시던지~이모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엄마로써도 성장해 나가는 제 모습도 느껴지고요~^^
2주(10일)이라는 시간도 어찌나 빨리 가던지~~
항상 저에게 말벗도 되주시고 ~맘 편하게 해주시고^^
거기다 음식 솜씨도 좋으시고 어찌나 뚝딱 만들어 주시던지..
항상 산모와 아기를 먼저 생각해주시고~고맙고 미안한 맘 들게되더라고요~매번 멀리서 오시는데~일찍와주시고 해서 감사했습니다.2주동안 넘 행복한 2주였습니다.
담에 둘째가 생겨도 이모님께 받고 싶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아참 좋은 추억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30일기념겸 찍은 하빈이 사진들~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어디에 가시든 모든 산모님들이 좋아해 주실꺼예여~^^
이모님은 인기짱!!!
이실꺼예요~행복한 2019년 되세요~^^
하빈이 키우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은데 이렇게 예쁜 글을 올려주어 너무 감동입니다.
또한 끝나고 나올때 저한테 주신 편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하빈이 엄마의 따뜻한 마음에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저에게는 좋은 추억들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하빈이 얼굴이 보고 싶네요.
하빈이 엄마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