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9일된 아기엄마예용~^^
제가 이용한 업체는 다온이구요~
시기비슷한 친한친구와 자주 산교에다녔는데
그때마다 다온이 있어서인지 다른곳보다 끌려서 이용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인연이되어 만난 홍금자 이모님ㅎㅎ
이모님은 복불복이라는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홍금자이모님은 참 좋았어요!
제가 설 지나고 바로 이용하게되는거였는데
설전 조리원 퇴소할때 미리전화주셔서
제컨디션체크해주시면서 출산축하전화주셨어요~
항상 출근시간보다 일찍오시고
집안일 말씀드리지않아도 알아서 척척
반찬도 간세지않게 산모에게 맞춰서 맛있게 해주시고
수건스팀마사지도 해주시고
아기병원가게되서 걱정했는데
같이 동행해주셔서 정신적으로 의지도 됐구요
한마디로 알아서 신경쓰이지않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완전초보인
제가 보고 배우려고 많이 노력했답니다
그리고
목욕시키는것도 제일 겁나는부분이었는데
시킬때마다 이모님옆에서 보고 배우고
목욕영상촬영해서 보고 제가직접 목욕시키고
이모님이 봐주시고..덕분에 지금은 목욕이 두렵지않네요
조리원퇴소후 모든게서툰시기에
이모님계셔서 의지하고 배우는 시기가 된것같아
좋은시간이었네요
5월에 출산하는 제 친동생에게도 이모님소개해서
할정도니깐요~~^^
다온이용하시는 분 계시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