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애 여사님
어제를 마지막으로 이모님을 보내고 눈물이 멈추지를 않고 아직도 너무 뭉클해요ㅜ
타 카페에서 권영애 이모님 요리사진과 칭찬하는 글을 보고
너무 맘에들어서 지정했는데 마침 연결이되어 3주간 너무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우선으로 아기를 진심으로 너무 사랑하시고 , 케어하시는것도 베테랑 수준
배울것도 너무많고 믿음이 가도록 해주신점
그리고 요리도 뚝딱 너무 맛있게 해주신점
애교스럽고 삭삭하시고 손소독도 깔끔하게 자주하시고,
복부마사지도 수준급으로 제 뱃살이 속 들어갔네요..
저희 신랑에게도 너무 친절하고 밥도 잘해주시고
신랑이 인사도 못하고 가셔서 아쉬워해요 너무 감사했데요^^
그냥 모든면에서 최고였어요,,, 계속 연장해서 하고싶었는데 사정이 안되서 ㅜ.ㅜ
다른 산모님들 진짜 권영애 이모님 만나면 후회 없으실꺼에요
보고싶어요 벌써 ㅜ.ㅜ
근처 이웃 주민이라 이모꼭 찾아뵐께요
자세히 길게 쓰고싶은데 글 재주가 없어서 이정도만 남길께요!
무조건 최고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