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라 출산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산후조리를 의뢰하려고 보니 많은 업체가 있었고, 그 중에서 오랜기간 운영을 해 온 ‘다온’에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관리사님을 원하냐는 질문에 따뜻한 분이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아이를 진심으로 대해주고, 저에게도 친절하신 분이길 바랬는데 김인자 이모님은 정말 그런 분이었어요.
첫 날 아침을 차려주실 때 계란후라이를 하면서,
“산모님은 반숙 좋아해요? 완숙 좋아해요?”
라고 묻는 이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사일을 하거나 아기를 다룰 때, 저에게 정확하게 확인을 받은 뒤 성실하고 야무지게 일하시는 모습에 믿음도 가고 정말 좋았습니다.
요리해 주시는 반찬들도 다 맛있었어요!
또한, 살림에 대한 노하우도 간간히 알려주시면서 정말 친정엄마와 같은 모습으로 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처음 3주로 계약을 했었는데, 추후에 2주를 더 연장해서 총 5주 동안 이모님의 케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늘 밝은 모습이셨고, 소소한 대화도 편하게 나누면서 우울해지는 저의 마음을 잘 달래주시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대할 때는 정말 애정을 담아 봐 주셔서, 아기가 이모님에게 잘 웃어 보이고 좋아했어요.
다시 생각해 봐도 이모님께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둘째를 낳으면 꼭 다시 이모님을 찾을 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잘 지내시고 나중에 다시 뵈면 좋겠어요!^^
어떤 관리사님을 원하냐는 질문에 따뜻한 분이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아이를 진심으로 대해주고, 저에게도 친절하신 분이길 바랬는데 김인자 이모님은 정말 그런 분이었어요.
첫 날 아침을 차려주실 때 계란후라이를 하면서,
“산모님은 반숙 좋아해요? 완숙 좋아해요?”
라고 묻는 이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사일을 하거나 아기를 다룰 때, 저에게 정확하게 확인을 받은 뒤 성실하고 야무지게 일하시는 모습에 믿음도 가고 정말 좋았습니다.
요리해 주시는 반찬들도 다 맛있었어요!
또한, 살림에 대한 노하우도 간간히 알려주시면서 정말 친정엄마와 같은 모습으로 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처음 3주로 계약을 했었는데, 추후에 2주를 더 연장해서 총 5주 동안 이모님의 케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늘 밝은 모습이셨고, 소소한 대화도 편하게 나누면서 우울해지는 저의 마음을 잘 달래주시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대할 때는 정말 애정을 담아 봐 주셔서, 아기가 이모님에게 잘 웃어 보이고 좋아했어요.
다시 생각해 봐도 이모님께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둘째를 낳으면 꼭 다시 이모님을 찾을 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잘 지내시고 나중에 다시 뵈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