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주째 양숙희.이모님하고 지내고 있는 50일된 아기 엄마 입니다.
저희 집에 도우미 이모님이 오시게 될 때 제일 걱정됐던 부분이
집에 저의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까지 계시는 집이고, 할머니는 집에 종일 계셔서 불편하거나 싫어하시면 어쩌나 하는게 큰 걱정었어요. 더군다나 저도 집을 낮에는 비워야 했고 저희 부모님 모두 출근을 하셔야 해서, 아기를 이모님에게 온전히 맡기고 나와도 될런지...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근데 이모님 오시고 나서 아기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좋은 마음씨가 느껴져서 첫날 제가 집을 나서는데도 전혀 불안하지 않았어요. 밖에 있을 때면 애기 사진 꼬박꼬박 보내주시고...
또 할머니에게도 저희보다도 잘 해주시고, 말동무도 해드리니 너무 감사했어요.(주변에 얘기 들어보면 산모랑 아기만 케어해주고 그 관련된 일만 해주신다는 얘길 많으 들었거든요)
저희 집이 큰 편이고 다른 식구들이 쓰는 곳들도 많은데 거기까지 다 챙겨서 청소해주시고 빨래도 해주시고요 정리도 엄청엄청 잘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또 이런것도 부탁해도 되나 싶은게 있었는데 오히려 말하지 않으도 알아서 더 해주시고요 아기도 워낙 예뻐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어머니도 네가 인복이 있나보다라면서 너무 좋으시다고 만족해 하실 정도였어요. :)
열심히 내 손주처럼 봐주시고, 집도 잘 관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집에 도우미 이모님이 오시게 될 때 제일 걱정됐던 부분이
집에 저의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까지 계시는 집이고, 할머니는 집에 종일 계셔서 불편하거나 싫어하시면 어쩌나 하는게 큰 걱정었어요. 더군다나 저도 집을 낮에는 비워야 했고 저희 부모님 모두 출근을 하셔야 해서, 아기를 이모님에게 온전히 맡기고 나와도 될런지...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근데 이모님 오시고 나서 아기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좋은 마음씨가 느껴져서 첫날 제가 집을 나서는데도 전혀 불안하지 않았어요. 밖에 있을 때면 애기 사진 꼬박꼬박 보내주시고...
또 할머니에게도 저희보다도 잘 해주시고, 말동무도 해드리니 너무 감사했어요.(주변에 얘기 들어보면 산모랑 아기만 케어해주고 그 관련된 일만 해주신다는 얘길 많으 들었거든요)
저희 집이 큰 편이고 다른 식구들이 쓰는 곳들도 많은데 거기까지 다 챙겨서 청소해주시고 빨래도 해주시고요 정리도 엄청엄청 잘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또 이런것도 부탁해도 되나 싶은게 있었는데 오히려 말하지 않으도 알아서 더 해주시고요 아기도 워낙 예뻐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어머니도 네가 인복이 있나보다라면서 너무 좋으시다고 만족해 하실 정도였어요. :)
열심히 내 손주처럼 봐주시고, 집도 잘 관리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