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향 관리사님 또 뵙고싶어요♥

by 안성민 posted Ma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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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게시판이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

 

주미향 관리사님과 함께 한 4주는 정말 행복했어요.

걱정없이 아기들 잘 봐주시고 맛있는 식사와 마사지까지...

편안함에 행복했던 4주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마음 맞는 멋진 관리사님을 알게되었고 함께했던 시간이기에 더 행복했던게 아닐까 싶어요.

 

내 집, 내 가족처럼 많이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방치해두었던 집은 관리사님들 덕분에 너무나도 깨끗해졌고요.

맛있는 식사를 끼니마다 정갈하게 잘 챙겨주신 덕분에 인스턴트와 배달로 해결했던 저희 부부는 식사를 정성스레 챙기는 것의 중요성이라는 큰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어쩌면 너무 당연해서 간과했던 살림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할까요..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육아를 하다보면 정신 없고 바빠서 더 못 챙겨먹기 마련인데...

그래도 시간 좀 더 내서 음식을 하고 예쁜 그릇에 담아내는게 나를 챙기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 잘 챙겨먹으려 하고, 어질러진 집도 다시 정리해 깔끔한 기분을 즐기려고 하고 있답니다.

관리사님들이 가셔도 흐트러지지 않게요.

 

4주간 함께하며 나눠주셨던 경험들.. 해주셨던 말씀들.. 너무 감사하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단순히 편안히 이용한 서비스를 넘어서 귀한 인연을 만난 것 같아 더 행복했던 4주였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관리사님 다시 뵈려면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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