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숙 이모님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by 유아마미 posted May 13,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첫애이기도 하고 친정도 멀리 있는 초보엄마라서 조리원 나오기 전부터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던 와중에 맘카페글 통해서 이모님 추천을 받았고 운이 좋게도 일정이 맞아서 지정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오시는 첫날부터 손씻기 마스크 등 위생 철저히 지켜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며 주방에 있는 식기류들 전부 다 스캔하셔서 매 끼니 부족함 없이 챙겨주시더라구요~ 게다가 중간 중간 간식도 만들어주시고 부족한 재료는 적어주시기도하고 집에서 조금씩 가져다가 만들어주시기도 하셨어요!
정말 부족함 없이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요리도 너무 잘 하시고 아침 점심 뿐 아니라 남편과 같이 먹을 저녁까지 만들어주셔서 제가 따로 할 일이 없더라구요(인증샷이 많아서 올리고 싶은데 업로드가 안되네요ㅠㅠ아쉬움!!!)
빨래도 구분해서 척척 해주시고 부족한 잠을 보충할 수있게 오시면 아침을 간단하게라도 챙겨주시고 방에 들어가 쉬라고 해주셔서 매일 꿀 낮잠이었답니다
느즈막히 일어나도 제가 일어난 시간에 맞춰서 점심을 챙겨주셨고 항상 산모와 아기를 우선으로 생활하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ㅠㅠ
우리 유아도 무척 예뻐해주시고 목욕이며 모유 양, 수유텀까지도 알아서 척척 해주셔서 아기케어에 대해서 제가 많이 배웠답니다
어제 마지막날이라고 이모님 안계실 때도 밥 잘 챙겨 먹으라며 반찬을 이것저것 해주셔서 낼 당장 먹을 식사걱정은 덜었네요^^
이모님표 반찬 국거리 잘 챙겨먹을게요♡
어제를 마지막으로 이모님을 떠나보내니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이모님 말씀대로 앞으로도 자주 연락하고 유아 커가는 모습 보내드릴게요!!!!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둘째 생기면 누구보다 빠르게 예약할게요~~~!!!


Articles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