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애 관리사님^^ 사랑입니다 ㅎㅎ

by 다인♡ posted May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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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같은 둘째를 낳고 조리원에 들어갔을때 갑자기 우울증이 오고 하루도 못 있을것 같은 불안감에 부랴부랴 알아본 산후 도우미 서비스였어요.
친구 추천으로 권영애 선생님 지정으로, 조리원 입소 3일만에 퇴소하고 집으로 왔어요~
제가 급하게 요청드리는 바람에 친구네집 조리 마치고 저에게 바로 달려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에겐 구세주같은 분이셨죠~
사랑스런 우리 공주 케어는 물론 집안일이며 저를 케어해주시는 마음까지 너무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퉁퉁 부은 다리에 제대로 못 걷는 제 발 걱정에 좋은 마사지 선생님도 바로 불러주시고^^
덕분에 시기 놓치지 않고 산욕기 맛사지도 잘 받았어요!
마사지 좋아하는 제 맘 아시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족욕에 복부맛사지에~~
통통부은 다리도 부풀어 오른 뱃살도 쏙쏙 들어갔네요^^
잘 안먹는 우리 공주 시간맞춰 양 늘려 먹이시느라 고생하시고~
누워서 잘 놀고 잘 자는 공주로 자리잡아주셔서 지금도 정말 편하게 육아하고 있습니다!!
셋째 생기면 또 연락드릴거에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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