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3주 + 추가 3일 다온에서 산후관리 서비스를 이용한 초보 맘입니다.
첫 아이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2주 정도 지낸 후 다온 최금희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달 가까이 이모님이랑 지내면서 아이 목욕시키는 법, 트름 시키는 법, 손톱 자르는 법 등등등.. 첫 아이이다보니 생소한 저희 부부에게 정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비올때는 부추전도 만들어 주시고, 궁중 떡볶이, 장조림, 집에서 김치도 가져다 주셨어요~
저희 아이를 우리공주 공주~ 하시면서 이쁘다 이쁘다 하루에 백번씩 불러줘야 한다면서.. 꼭 이모님 손녀처럼 사랑스럽게 돌보아 주셨습니다.ㅎㅎ
한 달 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진다고 하니 많이 아쉽네요 ㅠㅠ
둘째 생기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