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7월에 둘째 딸을 낳은 엄마에요^^
후기 잘 안쓰는 편인데 산후도우미 회사, 이모추천, 검색하고 계실 맘님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후기 남겨봅니다.
먼저 전 첫째때 이모님이 정말 별로였어요 ㅠㅠ 이모님이 채식주의자셔서 같이 간식먹는 재미도 없고, 요리도 너무 못하시고, 고기 구워 주신다더니 소고기를 껌으로 만들어주시고(이게 젤 슬펐어요 제 소중한 고기들을..ㅠㅠ), 대화를 나눌때마다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거북해서 대화도 꺼려지고, 저에게 애한테 가르치듯하는 쌘 말투도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서울살다 부산으로 시집와서 아는 지인도 없고 인터넷 검색하면 블로거작업한거 같고 해서 그냥 그렇게 4주를 버텼답니다ㅠㅠ
그래서 둘째 생기자마자 그동안 알게 된 지인분들에게 수소문해서 다온이라는 큰 회사를 알게되었고 대표님과 통화를 하면서 첫째때 겪은 일들을 하소연했네요.. 대표님과 상담하는데 토닥여주시며 좋은분으로 배정해주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바로 예약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저희집에 배정된 강영둘 이모님이 띵동 하고 우리집에 오신날 제가 본 첫이미지는 너무 포근하고 부드러운 분이셨어요^^ 사람은 첫이미지도 중요하잖아요^^
대표님이 정말 좋은분으로 배정해주셨구나 하고 속으로 얼마나 기뻤던지^^
강영둘 이모를 처음 뵈었지만 낯설지가 않고 같이 있는게 너무 편했어요^^
거기다 아이를 정말 이뻐해주시는 눈빛과 아이셋키워본 엄마의 여유, 조리사자격증까지 있는 스펙, 깔끔한일처리 그야말로 FM 이모였어요
어떤 이모님이 좋으려나 검색하고 추천받고 계신 예비맘님들 실제후기보고 결정하세요 후기없는 이모님들도 좋은분 많으시겠지만 이왕이면 인증된분이좋잖아요^^ 제가 4주동안 겪어본 강영둘 이모님은 정말 엄마만큼 편하고 늘 밝고 따뜻한분이셨고 일처리도 능수능란 하셔서 정말 프로페셔널하셨습니다
다온 강영둘 이모님 정말 좋으신분이에요 아직 결정 못내리신 맘님들 참고해보세요^^
강영둘 이모님 저 포함 우리 대박이랑 령이까지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혹시나 셋째가 생기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온 #산후도우미 #추천 #강영둘이모 #강추
후기 잘 안쓰는 편인데 산후도우미 회사, 이모추천, 검색하고 계실 맘님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후기 남겨봅니다.
먼저 전 첫째때 이모님이 정말 별로였어요 ㅠㅠ 이모님이 채식주의자셔서 같이 간식먹는 재미도 없고, 요리도 너무 못하시고, 고기 구워 주신다더니 소고기를 껌으로 만들어주시고(이게 젤 슬펐어요 제 소중한 고기들을..ㅠㅠ), 대화를 나눌때마다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거북해서 대화도 꺼려지고, 저에게 애한테 가르치듯하는 쌘 말투도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서울살다 부산으로 시집와서 아는 지인도 없고 인터넷 검색하면 블로거작업한거 같고 해서 그냥 그렇게 4주를 버텼답니다ㅠㅠ
그래서 둘째 생기자마자 그동안 알게 된 지인분들에게 수소문해서 다온이라는 큰 회사를 알게되었고 대표님과 통화를 하면서 첫째때 겪은 일들을 하소연했네요.. 대표님과 상담하는데 토닥여주시며 좋은분으로 배정해주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바로 예약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저희집에 배정된 강영둘 이모님이 띵동 하고 우리집에 오신날 제가 본 첫이미지는 너무 포근하고 부드러운 분이셨어요^^ 사람은 첫이미지도 중요하잖아요^^
대표님이 정말 좋은분으로 배정해주셨구나 하고 속으로 얼마나 기뻤던지^^
강영둘 이모를 처음 뵈었지만 낯설지가 않고 같이 있는게 너무 편했어요^^
거기다 아이를 정말 이뻐해주시는 눈빛과 아이셋키워본 엄마의 여유, 조리사자격증까지 있는 스펙, 깔끔한일처리 그야말로 FM 이모였어요
어떤 이모님이 좋으려나 검색하고 추천받고 계신 예비맘님들 실제후기보고 결정하세요 후기없는 이모님들도 좋은분 많으시겠지만 이왕이면 인증된분이좋잖아요^^ 제가 4주동안 겪어본 강영둘 이모님은 정말 엄마만큼 편하고 늘 밝고 따뜻한분이셨고 일처리도 능수능란 하셔서 정말 프로페셔널하셨습니다
다온 강영둘 이모님 정말 좋으신분이에요 아직 결정 못내리신 맘님들 참고해보세요^^
강영둘 이모님 저 포함 우리 대박이랑 령이까지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혹시나 셋째가 생기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온 #산후도우미 #추천 #강영둘이모 #강추
써비스 끝나고 혜림이 혜령이 케어하느라 정신이 없었을텐데
장문의 글을 남겨주셨네요.
첫날 남편이 요리사라는 말을듣고 잔뜩 긴장을 했었는데 그래도 제가 해준 음식 맛있게 잘 먹어줘서 뿌듯했습니다.
설이씨의 화통하고 소탈한 성격 덕분에 저도 한달동안 편하고 즐겁게 일할수 있었어요.혜령이의 애교가득한 모습,혜림이의 맛사지할때의 그 울림소리 벌써 그리워 집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일로 시간 배려해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잘되면 맛있는거 꼭 살게요,^^
혜림아빠 새로 시작하는일 꼭 대박 나시길 빌어요.
혜림이 혜령이 예쁘게 잘키우시고 셋째도 기대해 봅니다.(화이팅!!)
댁내에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