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과 함께한 지난 3주가 너무 빨리지나가버려 아쉬운 마음 가득입니다.
첫만남때부터 호탕하게 웃어주시며 편하게 대해주셔서
이모님과 지내는동안 전혀 불편함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노산에, 난산에, 초산에, 육아에 대해 부족함만 있었는데
이모님이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우리 아기 신생아 시기를 너무 잘 보냈답니다^^
매일 "사랑해"라고 우리 아기에게 이야기해주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시며 교감해주시고 저희 딸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신생아케어는 기본이시고,
출산후 부어있는 발과 아직 임신중인것마냥 들어가지않은 저의 배를
매일매일 족욕과 복부마사지로 붓기도 빼주시고, 배에 다이아몬드도 만들어주셨어요•_•
손은 어찌나 빠르신지 청소나 집안 정리도 후다닥하시고,
먹거리도 뚝딱뚝딱 만들어주셨답니다.
입맛없는 저를 걱정하시며 매일같이 다정하게 먹고싶은건없는지 물어봐주시고, 항상 챙겨주셨어요!
코로나로 인해 산후관리사에 대한 우려와 최근 불미스러운 정부지원 바우처서비스 사건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권영애이모님! 걱정없이 편안하게 쉬며 잘 지낼 수 있게해주셔 감사합니다♡
제가 인복이 있나봐요~ 이렇게 좋은 이모님을 만나다니!!!!
이제 겨우 이모님없이 며칠이 지났는데, 이모님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ㅠㅠ
아무쪼록 추석 명절잘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둘째는 무조건 권영애이모님 미리 예약이에요~♡
(혹시나 후기보시는 산모님들도 우리 이모님은 인기많으시니 빨리빨리 예약 서두르세요ㅎㅎㅎㅎ
+대상까지 받으신 특!특!특! 프리미엄 관리사님이시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