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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처음엔 다른분을 예약했었습니다.
요즘 워낙 뉴스에서 잘못된 산후관리사의 기사들이 나왔기에
초산인 저는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 아는 사람의 추천을 받은터였어요.
그런데 하루전날 그분의 사정상 안된다 하셔서 갑작스레 바뀌게된
“황현숙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걱정은 잠시,
모든 말과 행동속에서 우리딸을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것이 느껴져
신청했던 cctv가 솔직히 ..좀 죄송한 마음까지 들었어요~

늦은 나이에 첫 아이라 이것저것 걱정이 많았는데
물어보는 것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물리치료사셨던 이모님의 손길에 마사지를 받을때면
돈내고 받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시간이라는 생각이들었답니다 :)

무엇보다 청결을 중시하셔서 여기저기 깨끗하게 관리해주셨고
가장 중요한 식사시간마다 너무 맛있는 음식들로 영양을 보충하게
해주시니 신청한 2주 기간이 너무 빠르게만 지난 것 같아
더 길게 신청할걸..후회도 했습니다~

황현숙 이모님!^^
우리 나은이의 첫 선생님!? 이 되어주셔서
수유텀도 잘 잡아주시고 사랑받는 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모님이 가시고 나서 나은이는 이모님을 좀 보고파 하는 것 같지만
같은 동네에 사시니 언젠가 또 뵐 날이 있겠지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 어디에서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모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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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sok9988 2020.12.16 19:20
    나은이엄마~ 정 다운 산모님

    잘계셨어요?
    후기글 감사하고 반가워요~~

    2주라는 시간이
    나은이를
    많이 이뻐하기에도 모지란 시간들이었죠^^

    두분의 배려와
    믿고 맡겨주심이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지요

    이쁨은 그냥 생기는게 아니죠 ㅎㅎ
    우리 나은인 제게 행복을 주었으니
    하루가 즐거웠답니다

    두분의 알콩달콩 사시는 집에서 커나갈 나은이 생각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맛있게 먹어주시고
    함께 나눴던 이야기
    아빠의 목욕 시키시던 모습..ㅎ
    지금도 맘만 먹음 달려갈 거리에서 나은이네를 그려봅니다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고
    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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