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미경/ 유명숙 관리사님
화명동 쌍둥이 아빠입니다.
마지막날 제가 후기 남기겠다고 한 약속 지키게 되었네요.^^
11월23일 저희 쌍둥이가 태어 났고, 하루 뒤 대학 병원으로 전원를 갔습니다. 약 9일 후 퇴원을 했고,
코로나 바이러스 떄문에 조리원을 갈수 없어,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 퇴원 후, 이틀 뒤 둘째아이가 퇴원을 하게 되었고, 주말을 두아이와 함께 보내었습니다
그 주말 3일은 생각하기 싫을 만큼 힘들었고 그 다음주 월요일 두분 관리사님들이 집에 오셨고, 그때 부터 4주 동안 마법 같은 일이 벌어 졌습니다.
첫째아이는 2.5kg에서 4.2kg. 둘째아이는 1.9kg에서 3.8kg으로 무럭무럭 자랐으며, 항상 수면이 부족한 저희에게
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항상 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고, 이것 저것 물어 보면 언제나 명쾌한 답변 해주셨습니다.
전 이 두 관리사님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유명숙 관리사님
마지막 만찬, 국수는 잊을수 없을거 같습니다. 감사 드리고, 항상 일찍 오셔서 더 많은 휴식 시간 주신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김미경 관리사님..
언제나 밝은 미소로 아이들 케어 하시는 모습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목욕 시키는 법, 트름 시키는 법, 초보 엄마 아빠에게 많은 도움 주신거 잊지 않을께요, 그리고 만들어 주신 강아지 인형 너무 이쁜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4주 동안 너무 감사 했고, 20년 말21년 초 함께 보내어 영광이었습니다.
마지막날 제가 식사 준비 한다고 했었는데 약속 못지켜 죄송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가 식사 한번 대접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숙 관리사 입니다.시원이 시유 우리쌍둥이들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뿌듯했어요.앞으로도 건강하게 이쁘게 자랄 수 있도록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