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째맘 하랑이 엄마입니다.
지난 10일 동안 김미경관리사님께 산후관리를 받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깁니다.
첫째 아이를 키워봤지만, 성별도 성향도 너무 달라서 많이 당황스러웠는데
우리 아이 기질이나 성향을 재빨리 파악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아이가 만족스럽게 먹고 잘 수 있도록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관리사님이 아니었다면 우리 아이는 배를 쫄쫄 굶고 많이 울면서
신생아 시절을 보내야 했을 꺼예요... ㅜㅜ
정말 정말 아이를 위한 산후관리사님이세요. 감사드려요^^
아이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산후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어서
우리 아이를 더욱 사랑하고 잘 관찰하게 된 것 같아요.
태열도 많이 올라오고 건조한 피부였는데
피부 관리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집안 환경도 잘 정비해주셔서
우리 아이 꿀피부 되었답니다 ♡
둘째 출산에 약골이라 회복도 더디고 체력도 너무 안좋아서
항상 몸이 골골거렸는데,
산모를 위해서 복부 마사지도 잘 해주시고,
젖몸살로 고생하는 저를 위해 마사지 방법도 알려주셔서
직수와 유축 수유로 아이에게 모유를 먹일 수 있었어요.
뱃살도 빠지고 변비도 없어져서 산모케어에도 1등이신 관리사님이세요^^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직장에 다니다 출산하고 아이를 양육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도 매우 혼란스럽고 공황상태였는데
상담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마음의 큰 위로가 되었고 안정이 되었어요.
아이의 육아와 교육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도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이 어떤 뜻인지
관리사님께서 저를 마음을 다해 위해주셔서 진짜 행복해진 것 같아요!
김미경 산후관리사님의 산모와 아이를 향한 따스한 사랑의 손길로
둘째를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관리사님, 제가 셋째를 낳는다는 보장은 없지만ㅋㅋ
좋은 인연으로 또 뵙게 되면 좋겠어요.
저도 언젠가 관리사님께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관리사님처럼 따뜻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할께요.
종종 연락드리고 하랑이 소식 전해드릴께요.
끝으로, 좋은 인연을 맺게 해주신 다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설명절에도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