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도 지인 추천으로 알게된 양옥자 산후관리사 이모님과의 인연을 둘째때도 망설임 1도 없이 이어갔습니다.
사실 첫째때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굉장히 예민한 상태였는데도
이모님은 힘든 기색없이 늘 정성으로 보살 펴 주셨던 모습에 너무 감사드렸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둘째 출산으로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다온으로 연락드렸고 다행히도 이모님하고 연결 되어서 너무 행복한 3개월 보냈어요.
이모님이 계셔서 저도 믿고 병원도 다니고 산후 회복도 잘 했어요. 우리 둘째도 이모님이 늘 안정적으로
봐주시고 습관도 잘 잡아주셔서 2달좀 넘어서 부터 통잠도 잤고 지금까지고 안정적으로 잘 생활하고 있어요.
청소도 이모님 집 청소 하듯이 너무 구석구석 잘 해주시고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계시는 동안은 정말 편안하게 잘 지냈어요. 항상 출근 시간 보다 언제나 일찍 오시고 남편이 늦게 오면 안타까워하시면서 같이 기다려 주기도 하시고 일로 만났지만 그걸 넘어서서 함께 소통하고 위로하면서 지낸 기간이었네요.
가장 중요한 순간을 이모님과 함께 만들어 가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모님 가시고 너무 아쉬워서 한참 울었네요. 지금도 주변에 출산 앞둔 분들께 늘 강추 드리고 있어요!
양옥자 관리사님과 함께 하시는 산모님들과 아이들은 완전 행운이에요!!!
연년생 키운다고 정신없고 힘든 와중에도
일까지 열심히 하는 부지런한 시완,시은엄마를
보면서 항상 멋진 슈퍼맘이라고 생각했어요!
바쁘고 힘들텐데 이렇게 정성스럽고 소중한 후기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요~,^^
나 역시 예쁘고 사랑스러운 시완이,시은이,엄마와
함께 보낸 시간들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따뜻한 기억으로 잘 간직하고 있어요♡
시완.시은 엄마가 배려 해 준 덕분에 일하는 도중에도
정말 즐겁게 일할 수 있어서 고마웠구요^^
고된 연년생 육아에도 항상 파이팅 넘치는 시완.시은 엄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