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산이어서 모르는게 투성인 저희 가족의 인연이 되었던 김명조관리사님!
만나 뵙기전 첫 인사문자부터 다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온에 요청시 전 오로지 아기케어가 1순위 그리고 반려견들이 있어 강아지를 안무서워하시는분 그리고 자차이동하실수 있는 분이었어요
그런데 퍼펙트하게 맞는 관리사님을 만났네요
관리사님 칭찬을 어디서부터 적어야할지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되네여
위생 관리
김명조 관리사님이 처음 오셨을때부터 항상 마스크 착용을 하시어 청소며 아기 돌봐주시는거며 산모 케어까지 하시기에
오히려 제가 관리사님께 제발 벗고 해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
아기케어나 산모케어 안할때는 수시로 청소도 해주시구 특히나 저희집은 반려견이 있어서 네버엔딩 털과의 전쟁을 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관리 해주셨어요 그리구 제가 정리정돈하면 참 안깔끔해보이는것들이 관리사님이 해주시면 그렇게 단정해보이고 깔끔할수가 없었어요
산모나 아기 빨래감들이 어쩜그리 단정하게 정리가 되는지 왜 저는 그렇게 안될까요
앞으로 관리사님 없이 눈앞이 깜깜합니다
아기케어
관리사님의 출근은 단한번도 늦으신적이 없으세여
늘 미리 오시는 분이시랍니다
그리곤 관리사님이 오시면 항상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인사하구 하루를 시작하고 퇴근하실때도
p>꼭 아기에게 눈맞춤을 하며 인사를 해주시구 퇴근하셨어요
아기 먹이는 분유텀이나 응가 횟수 아가 열 ..등등
관리사님이 쉬는 시간에도 늘 노트에 기재하시면서 아기에 대해 늘 고민과 공부를 하셨어요
늘 관리사님은 이 갓난아기에게도 자존감을 높여주어야 한다며 한 인격체로 대화하고 물어보고 하셨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었어요ㅠ)병원 접종 가는날에도 늘 동행해주시고
친정 엄마처럼 제가 모르는 부분까지 꼼꼼히 의사 선생님께 물아봐주시구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제가 혼자 잠시라도 외출을 할때는 늘 아기 사진을 보내주시구 이부분도 너무 감사해요
또 너무좋았던 부분은 관리사님이 심리 공부를 하셔서 아기의 마음을 늘 읽으려고 하시는 관리사님이시랍니다
산모케어
제왕이었구 관리사님이 오시기전까지
산후우울증 비슷하게 오락가락 했을때였어요
힘듦과 피곤과 모든게 와서 거식증온게 아니냐고 가족들이 걱정할정도였어요 관리사님을 만나서 저는 참 많은 대화를 한거같아요 식사도 제가 먹고싶을때만 먹고 불규칙한 사람이었는데 관리사님을만나면서 입맛도 돌아오구 관리사님께서 잘하시는 음식 해주시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반찬을 얘기하면 뚝딱 해주셨어요
어찌나 음식솜씨도 좋으신지 저희 남편은 관리사님 왕팬이랍니다
맛사지는 관리사님이 계시는동안 2-3번 정도
해주시는걸로 하는데 해주신다고 할때마다
저는 관리사님이 오히려 쉬시길 바랬어요
한번 해보곤 해주신다고 할때할껄 후회를 했답니다 .
우리 김명조 관리사님 2주의 인연이
제가 우리 관리사님을 붙잡고 연장에 연장에 연장…
(맘같아선 쭈우욱 관리사님과 하고싶어요ㅠㅠ)
하는 바람에 우리 관리사님 후기가 뜸했네여
정말 지금은 저에겐 먼친척보다도 가까운 분이 되셨어요
항상 아기 예뻐해주시구 제 말벗도 되어주시구
제가 예민할때도 잘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최대한 관리사님도 아프지않고 컨디션이 좋아야
좋은 에너지가 아기에게도 갈꺼라 생각하고
관리사님께 잘해드린다고 하는데 저희와 편하셨는지 모르겟어요 !!
다른말보다 !! 감사하고 건강 챙기시면서 지내주세요.
P.S 제가 너무 좋아하는 관리사님 어묵볶음 시금치무침 멸치볶음 닭볶음탕이 그립네여
두번 세번 100번 김명조 관리사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