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가라 모든게 낯설고 어려웠는데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 다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한참 장마라 교통이 좋지 않았는데 한 번도 늦으신적 없이 출근시간보다 10~20분 먼저오셔서 도와주시고,
늘 주방, 아가방, 거실, 부부침실, 드레스룸까지 빠짐없이 매일 아침 청소기 밀어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늘 맛있는 반찬 넉넉히 만들어 주셔서 저희 신랑도 너무 감사하다고 합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아가 케어도 너무 잘해 주셨어요
아가가 깨어 있을때 다양한 방법으로 놀아주시고 늘 아기에게 말걸어 주시고 :)
중간중간 육아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이모님이 안계신 지금도 잘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특히 수유텀 관련해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째 생기면 꼭 이모님께 다시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잘 지냈던 3주 였어요!
혹시 관리사님 고민하고 계시다면 하성숙이모님 정말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