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산후관리사님! 임정순관리사님과 행복한 5주였습니다.

금방 이모님과 마지막날 인사와 배웅하며
포옹하고 글썽글썽 눈물을 흘리며 후기작성을 하네요..
정말 산후관리사님을 떠나서, 이렇게 좋은분을 살면서 또 만날 수 있을까 생각됩니다. 연년생같은 두살터울이라 둘째출산 후 두남자아기를 케어할수있을지
걱정과 두려움을 갖고 시작된 저의 육아가 이모님 덕분에 정말 긍정의에너지와 뭐든 할수있을것같은 힘이 생겼어요.
저는 단순히 출산후 제몸조리와 아기 케어가 다인줄 알았는데...
이모님과 함께하는 5주동안 참 많은걸 배웠어요.
돌이켜보면 잠자는시간 좀 줄이고 이모님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낼껄 하는
후회도 드는데, 늘 잠이부족한 절 위해 집안일 손도 못대게 해주시고
쉬어라며 정말 편안하게 걱정할부분이 전혀없도록 뭐든 너무 잘해주셨어요.
어떤부분이 잘했는지 후기를 적어드리고싶은데..
부족한부분이 없어서 정말 완벽했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매일 아침일찍오셔서 대청소와, 정말 모든음식이 일품이셨어요
음식솜씨가 대단하시고 아침,점심,저녁 다챙겨주시며..
편안하게 아기목욕도 매일빠지지않으시고 늘 저희첫째도 이뻐해주시고
틈틈히 놀아주시고 저희 둘째를 너무이쁜현아~우현아 하면서 사랑으로
돌봐주시는데 이모님의 따뜻하고 사랑가득한 목소리에 늘 웃음지었네요.
방에들어가서 쉬고있으면 문넘어로 들리는 자장가소리가 너무 아름답게느껴졌어요. 늘 청결하셔서 이모님이오시면 이모님께도 뽀송한냄새가 가득가득!
아침에 문열어드리면 피곤하지만 이모님 밝은미소와 이쁜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곤했는데..너무 시간이빠르네요!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친정엄마도 너무 감사하게생각한답니다.
셋째계획은 이모님 셋째이쁜따님처럼 저도 기대해보며..
꼭 다시 만나고싶어요♡
저의 진심이느껴지시나요!? 임정순관리사님 정말 100점만점에 100000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