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희 관리사님 감사해요 ♡

by 예준엄마 posted Jul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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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에 제왕절개라 관리사님의 도움이 꼭 필요했어요
좋은분이 오시길 기도하고 다온 예약할때부터 조금은 까다로운 모습으로 불안해했는데 좋은분이 오셔서 너무나 만족합니다
항상 깔끔하시고 단정하시고 반찬도 필요한 재료를 사놓으면 후딱후딱 맛있게 해주시고 제 끼니도 챙겨주시는 천상여자여자 하신분이었어요 ㅎ 경력이 많으셔서 필요한 부분도 그때그때 알려주시고 예방접종도 함께 가주셔서 든든했습니다
밝고 차분한 편안한 엄마같은 분~
무엇보다 아기를 예뻐해주셔서 잠이 부족한 제가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믿고 맘편히 잘 수 있었어요 마음이 따뜻하신 분 아기도 알아보는지 이모님한테 안겨 떨어지지않았네요 ~~까다로운 신랑이 3주하고 1주더 연장하라고 할만큼 신뢰가는 분이였습니다 ^^
앞으로 둘째를 가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ㅎ둘째가 찾아온다면 다시 꼭 와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했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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