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동안 정말 감사 했어요^^ 박이주 관리사님 추천 합니다!

by Bin mom posted Aug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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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이주 관리사님을 추천 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후기 라는걸 남기러 왔습니다 ^^!!
한달에서 삼개월로 연장 하고도 더 하고 싶을 만큼 좋았던 울 관리사님 이야기 좀 하고 갈게요.
저는 조리원을 일주일만에 퇴소하게 되어 급히 여러 업체에 전화하여 원하는 조건을 말씀 드렸더니,
다온에서 바로 그 조건에 맞는 관리사님을 배정 해 주셨어요.
일단 밝게 웃으시며 들어 오시던 첫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눈이 예쁘셔서 웃는 모습이 더 돋보였네요 ㅎㅎ
제가 박이주 관리사님을 추천 드리는 이유는 많지만
그중에서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아기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으로 대해 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산모케어도 중요 하지만 저는 무엇보다 아이를 사랑으로 봐주시는 분이 최고라고 생각 하거든요.
방에서 항상 낮잠을 잤는데 자다깨서 들리는 소리는
항상 아기에게 책 읽어 주는소리, 동요 불러 주는소리, 놀아주는소리..
근데 그 말투랑 웃음이 늘 진심으로 느껴졌어요.
잘 안먹는 아이라서 어찌하면 잘먹을지 늘 함께 고민 해 주시고,
응아를 하루만 못해도 반신욕에 배마사지 계속 해주시고..
신기하게 그러고 나니 바로 응아 뿅뿅 나왔어요 :-) 신의손 인가요..
배앓이도 마찬가지구요.
아침에 오시면 항상 아기 어땠는지 물어 보시구
퇴근후 개인 톡으로도 물어보시구 ㅎㅎ
주말에 제가 육아 할때는 태열 올라와서 얼굴이 불긋불긋 한데
월요일에 관리사님 만나면 뽀얗고 반짝거리는 꿀피부로 돌아와요 ㅎㅎ
그만큼 신경 많이 써주시는거죠
요리 솜씨나 청소 해 주시는것도 만족 이었어요
제가 먹는걸 즐기는편이 아니라 장을 잘 안봐서..ㅎㅎ
메뉴 구상하시느라 고민 하시는 모습도 감사 하더라구요.
외출하는날 음식은 안해주셔도 된다고 하는날도 꼭 간식거리나 반찬 한가지 정도는 해놓고 가시더라구요.
관리사님 덕분에 편하게 볼일도 보러 다니고 첫째랑 시간도 더 많이 보낼수 있었어요. (저는 둘째맘 입니다)
칭찬을 하자면 끝이 없지만 너무 졸려서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관리사님이 오시는 마지막날이 저희아기 99일 되는 날 이었는데
마지막 인사하며서 눈물 참느라 어찌나 힘들었는지..ㅎㅎ
이주쌤 잘지내시죠?
예빈이는 벌써 4개월이 되었어요:)
이제 뒤집기도 너무 잘하고 소리내서 웃기도 하고, 엄청 잘웃는 싱거비가 되었어요^^
지유는 관리사님 가시고 다음날 편지라며 그림을 그리더라구요,
무슨말 이냐고 물으니 “선생님 고마워요 사랑해요” 라고 했어요 ^^
우리가족 모두 한동안 관리사님이 무지 그리웠답니다.
지금도 신랑이랑 가끔 이주쌤 그립다며..ㅎㅎ
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육아 하다보니 많이 늦어졌네요 ㅜㅜ
관리사님 언제나 건강 하시구요. 늘 행복 하시길 바랄게요!
그동안 예빈이 예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박이주 관리사님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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