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로 임정순 관리사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나 기다려야 했어요 하지만 아무에겐 아기를 맡길 수 없어서 한달을 꾹 참고 기다렸어요 까다로운 저희 시어머니도 너무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아기와 첫째를 대하는 말투나 손길에서 따스함과 친절함이 느껴졌고 한달동안 푹 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주셨어요 고기를 잘 안먹고 비위가 약하고 예민한 입맛인데 산모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 주셨어요 너무너무 보고 싶고 또 만나고 싶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늘 웃는 얼굴로 맞아주셔서
하루가 행복했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예쁘고 총명한
하경이랑
순둥이 왕자님
하언이도 무럭무럭
잘 크고 있겠죠.
학원일에 아이들 케어에
몸이 열개라도 모자르신가운데에도
이렇게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라씨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