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희재 엄마 박혜선입니다. 후기를 남겨야지 하면서도 육아에 치여 이제야 남기게 되네요.
그 사이에 담석증으로 입원 하고 수술하면서 심적으로 육체적으로도 여유가 없었는데.....이제 정신 차리고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모든 관리사님들이 업무적으로는 잘 훈련된 분들이라 큰 차이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항순 관리사님 역시 업무적으로 빈틈 없으셨어요. 음식도 맛있고, 청소도 빈틈 없이 해주시고, 육아 스킬은 더더욱 완벽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감동 받은 점은 유향순 관리사님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다는 거에요. 희재와 상호작용도 잘해주시고 쉴새 없이 놀아주시고... 진심은 아무리 꾸며내도 꾸며내지지 않는거잖아요.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해서 이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셨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답니다.
그리고 엄마로써 앞으로 육아하는데 필요한 부분도 꼼꼼하게 가르쳐 주셨구요. 업무적으로도 완벽하셨지만, 정서적으로 인간적으로 너무 좋았답니다. 둘째를 가지게 된다면, 유향순 관리사님이랑 꼭 한 번 더 함께 하고 싶습니다.
유항순 관리사님! 희재는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관리사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