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옥자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

저희 아기가 태어나자 말자 아파서 맘 고생이 너무 심했는데 너무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행복했어요 ❤️
항상 시간보다 일찍 와주시고 오시면 아기 상태부터 확인 해주시고
제가 못한 쌓인 설거지도 다 해주시고 청소도 매일 매일 대청소 처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ㅠ
제가 집에서 밥을 잘 안챙겨 먹어서 관리사님 식사를 제대로 못챙겨드린거 같아서 너무 죄송하네요 ㅠㅠ
첫째랑도 너무 잘 놀아주시고 너무너무 다 좋았어요
덕분에 바깥 볼일도 맘편히 보고 잠도 잔뜩 자고 행복한 한달이였습니다
제가 너무 밖으로 나가서 가끔은 무슨 저런 산모가 있나 생각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맘편히 다녔네요 ㅎ
이게 다 관리사님을 믿고 아기를 맡길수 있어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저는 이제 다음이 없겠지만 주변에 물어보면 자신있게 추천 해 줄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