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퇴소 후 초산이라 아무것도 몰라 1주일 완전 고생하고
급하게 예약해서 유명숙 관리사님 만나뵙게 되었어요!
오시자마자 산후조리가 정말 중요하다며,
사소한 집안일 부터 빨래, 요리 등등 특히나 아기 케어까지 관리사님 계신 동안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정엄마처럼 매일 오실때마다 간식이나 과일도 사다주시고
먹고 싶은거 없냐고 매일 물어봐주시고 바로바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아무것도 모르는 저한테 수유텀 확실하게 잡아주셔서
아기가 왜 우는지 몰랐던 저한테 신세계를 알려주셨어요 ㅎㅎ
아기도 너무 예뻐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관리사님 계신 동안에는
정말 완전히 아기 맡기고 푹 쉴수 있었고
잠깐이지만 외출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ㅜㅜㅜ
내일이면 관리사님과 마지막 날이네요,
관리사님 가시고 나서도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전화해서 물어보시라는 말에
너무 감동받았어요 ㅜㅜㅜㅜ
그동안 너무 감사드렸고, 선생님 덕분에 많은 것 배우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