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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관리사님 자랑을 좀 하려구 후기 씁니당!! ^^
지인 소개로 업체를 알게되어 좋은 분으로 부탁드렸는데
김경숙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출산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서툴러서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께서 저와 남편에게 목욕하는 방법 아기보는 팁 등등
많이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어찌나 요리를 잘 하시는지!! 저는
편식이 심해서 여러가지 반찬을 잘 안먹는편인데 관리사님께서
산모는 잘먹어야한다며 항상 너무 많이 챙겨주시고 맛있게 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용~ 벌써부터 이모님의 음식이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용ㅠㅠ 넘나 맛있는 반찬!! 솜씨가 정말 뛰어나십니다~ㅋㅋ^^
그리고 아기를 정말 많이 예뻐해주세요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지시고 아가 위해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따듯하게 안아도 주세용
그럼 칭얼거리고 울던 아기가 신기하게도 그치더라구요~~ㅋㅋㅋㅋ
관리사님 품이 편안한가봐여 그래서 안심하고 관리사님 계신 동안에
남편이랑 데이트도 자주하고 친구들 만나 놀기도 하고 스트레스 많이
풀고 즐길 수 있었어용!! 관리사님 안계시면 독박육아를 해야하니
그 동안 시간을 알차게 보냈어용 저희 관리사님 덕분이에요^^
또 저희 아가가 태열이 올라 제가 피부에 예민해서 너무 신경쓰고
걱정하니 관리사님께서 수딩젤을 계속 발라주시고 관리해주셨어요
덕분에 심해지지 않고 피부가 좋아졌어용 계속해서 신경써주셨어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

그리고 관리사님 산모인 저 많이 챙겨주시고 생각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그 동안 감사한게 너무 많네요^^ 덕분에 몸조리 잘하고 이모님 계시는
동안 푹 쉬구 잘 지냈어용 내일부터 그리울 우리 이모 늘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제가 둘째를 낳게 된다면 또 이모님을 만날거에요~~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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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경숙 2021.12.20 15:19
    서연이 어머니 오늘이면 서비스 마지막 날이네요.
    3주간 바우처하고 일주일 연장을 하고 딱 4주간 함께 한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내일이면 예쁜 서연공주를 못 보게 된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네요. 출근할때 항상 반갑게 맞이 해주시고 한달 지내면서 가족같은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보냈어요. 서연 아빠 친할머니 외할머니 모두 가족분들께 인사를 다 못하고 가네요 대신 안부 전해주셔요. 꼭 둘째 소식 있으면 연락주세요 아기 케어로 힘드실텐데 이렇게 후기글도 남겨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서연이 엄마, 아빠, 서연이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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