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진 관리사님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

5살 큰아이가 있는 둘째맘 이예요
첫째키우고 시간이 많이 흘러서 걱정이 많았어요
다 까먹었거든요~~^^
친정엄마가 오신다는걸 말리고
산후관리사님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선택이 옳았어요~~^^
좋은분오시길 바랬는데 김순진 관리사님 성함만큼이나  정감가고 마음도 좋으시고 부지런하셨어요~
아이를 어찌나 사랑으로 봐주시는지 아기에게 늘 이야기해주시고 이쁘다고, 잘생겼다고 해주시고
첫째아이도 이모이모하면서 어찌나 잘 따르는지 몰라요~말도많은 첫째 아이 질문도 모두 대답해주시고 이쁘게 봐주시더라고요~~^^
너무 믿음이가서 낮잠도 푹잘수있었어요~~^^

그리고 식사도 너무 맛있고 깔끔하고 영양있게 잘챙겨주시고 반찬도 많이 해주고싶어 하시고 청소까지 꼼꼼히 해주셨어요~~
둘째낳고 뒤틀어진 골반 스트레칭도 많이도와주시고
배마사지도 넘 잘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우리 아가 3일만에 집에와서 많이 힘들어했는데 쑥쑥 키워주시고 배꼽소독도 깨끗이 잘말려주셔서 9일만에 똑 떨어졌어요~~^^
수유텀도 잘 맞춰주시고 나중에 어떻게 맞추는지도
예쁘게 정리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4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버렸어요
특히 큰애 어린이집 방학도 겹쳐져서 더 고생많으셨어요~~
주말마다 관리사님 오실날만 기다렸는데 이젠 어떡하죠??
너무너무 보고싶을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