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관리사님 추천해요♡♡

조리원에서 금요일에 퇴소하는 바람에 금요일부터 주말에 초보엄마 혼자 너무 애먹었고 있을때 관리사님께서 방문해주셨어요.
제가 초보 엄마라 모르는거 투성이였는데 하나하나 차분하게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어요.

차분하시고 꼼꼼하신 성격으로 제가 쉬는 동안에도 아이가 얼마를 먹었고 기저귀상태등 을 기록해주셔서 바로 확인이 가능했고 제 손길엔 많이 울었는데 관리사님 오시고 아이가 편안해 하는걸 느꼈어요.
늘 상냥하신 목소리도 아이에게 말도 걸어주시고 반응도 하나하나 챙겨주셨어요.

또 너무 몰라서 수유텀을 하나도 잡지못해서 먹다 잠들고 또 금새 먹이고 했는데 관리사님 오셔서 수유텀도 맞춰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는 집에 친정엄마도 상주해 계셔서 귀찮으셨을 텐데 반찬해주시면서 산모에 도움되는거 만드는 방법도 싫은 내색없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원래 3주 신청으로 알았는데 2주 신청이 되어서 너무 아쉽고 속상했지만 2주라는 시간이 정말 2일처럼 빠르게 지나가고 몸회복도 잘했어요.

아이를 사랑해주시고 잘챙겨 주신 마음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챙겨주신거에 비해 너무 아무것도 챙겨드리지 못한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혹시라도...둘째를 놓게 되면 꼭 관리사님 다시 모시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