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에 이런 관리사님 또 없습니다. - 박이주 관리사님

by 관이맘 posted Jan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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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둘째 출산으로 첫째 때문에 조리원에 가지 않고 바로 퇴원해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조리원에 들어가지 않아서 좀 걱정을 했는데 정말이지 조리원에 있을 때보다 훨씬 편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아는 분에게 박이주 관리사님을 추천받았는데 운이 좋게 시기가 잘 맞아 관리사님이 오시기 되었구요. 모든 면에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1. 아기 관리 부분
아기가 아직 배꼽이 떨어지지 않았었는데 배꼽 관리도 잘 해주시고 목욕부터 아기 마사지까지 정말 프로페셔널 하셨어요. 자장가도 불러주고 동화책도 읽어주시고.. 엄마인 저 보다 더 열심히 봐주셨구요. 또 아가가 배앓이 때문이 고생한다니 직접 핫팩도 갖다주시구 유산균도 추천해주셔서 한 결 좋아졌답니다!
2. 산모 관리 부분
관리사님 덕분에 매일 점심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미역국은 기본이고 각종 야채 과일샐러드에 영양가득한 나물, 조림 반찬, 부침, 특식으로 오므라이스, 유부초밥까지! 저희 집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식재료들을 모아 맛있고 이쁜 음식들로 짜잔 변신을 시켜주셔서 정말이지 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게다가 다리, 복부마사지에 족욕, 좌욕, 한방팩 찜질까지 정말 프라이빗 서비스를 받는 기분이었어요..
3. 그 외 부분
원래 관리사님들이 집안청소나 빨래는 최소한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관리사님은 방청소는 물론이고 화장싱 청소까지 넘나 깨끗이 해주시고 다른 가사일들까지 도맡아 해주셔서 최고였습니다.

서비스를 받는 동안 책임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고, 같은 워킹맘으로서 존경스러웠습니다.
관리사님께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어서 행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사님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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