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때 다온에서 오신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너무좋아서 다온에서 도우미를 신청하였습니다
첫째가 8살 초등학생이라 등하교를 해주어야해서 출근시간 조정을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흔쾌히 그러겠다고 하시고 항상 출근이간보다 1시간 가까이 일찍 오셔서 첫째 등교 준비를 도와줄수있게 셋째를 잘봐주셨어요 하교할때는 항상 빵이나 아이들이가 먹고싶은 간식을 사주시고 출근하실때는 샌드위치도사주시고 아이들 잘 먹는 것을 사오셔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아기를 대할때도 꿀떨어지는 눈으로 봐주시고 이야기 해주신것 같아요 아기가 저 한테 안겨있을때보다 이모님이 안아 주시면 웃기도 하고 더편안해 하는것 같았어요 아이들은 자기를 좋아하는지 안다잖아요
친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엄마를 보러갈수있도록 배려해주셔서 오랜만에 친정엄마를 볼수있어서 너무좋았어요 반찬도 맛있게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내일이 지나면 저혼자 해야하는데 많이 생각 날것같아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모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일 많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모! 이모! 하면서 따르는 너무이쁜 혜인, 한결! 이모도 사랑해요!
세째인 복덩이 한승이도 너무 이뻐요! 내가 해주는 반찬들 맛있게 뚝딱 드시는 산모님! 저도 같이 있으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이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