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2022.04.18 11:41
소은이 엄마 안녕하세요?
3주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마지막날 문앞에서 엘리베이터 탈때까지 지켜 보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벌써부터 울 소은이 보고싶네요.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혼합해서 먹였지만 너무 잘 먹어서 체중이 느는 모습을 보고 제가 다 뿌듯했어요 육아에 힘들텐데 후기글까지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 합니다. 소은이 동생 소식이 있어서 또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소은맘 가정의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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