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노산으로 첫째를 출산한 유정맘입니다.
노산인데다가 친정엄마는 사남매를 키우신다고 안 아픈곳이 없으셔서 저의 산후조리를 도와줄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조리원에서 나와서의 생활이 너무 막막했는데 친구 추천으로 다온이라는 산후관리사 업체를 알게 되었고
거기서 유명숙 관리사님이자 구세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유명숙 관리사님으로 말할것 같으면 우선 특유의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편하게 대해 주시고
저랑 대화코드도 잘 맞아 함께 있는 시간들이 즐거웠어요~:) 대화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몰라요~*
그리고 손맛이 일품이시고 손이 엄청 빠르셔서
단시간에 호박나물 무나물 애호박전 계란말이 두부부침 브로콜리무침 잡채등을 만들어
정말 호화롭게 항상 점심을 먹었습니다~너무 맛있어서 손맛 잊지 못할 것 같아요ㅜㅜ
관리사님이 해주신 우럭조개 미역국은 말할 것도 없이 일품이였구요~ 남편도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요~~^^
출산후 허리통증이 심해 병원을 갔어야는데 관리사님이 맘편히 다녀오라고 하셔서 믿고 편히 치료도 받으러 다닐 수 있었어요~
관리사님과 함께한 3주동안 친정엄마에게 유정이를 맡겼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유정이를 너무 잘 돌봐주셔서
정말 편히 몸조리 잘 할수 있었습니다~
당장 낼부터 관리사님이 너무 보고싶을 예정입니다ㅜ
3주 동안 감사했어요~♡ 유명숙 관리사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