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라 막막했던 육아, 처음부터 혼자서 감당하기엔 버거웠을 것 같은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 많이 예뻐해주시고 보살펴주셔서 이모님과 있을때는 칭얼거림 크게 없이 편안해했던 것 같아요. 아침마다 샌드위치 챙겨주시고 점심때도 맛있는 반찬, 국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밝고 호탕하신 성격 덕분에 즐거운 3주 서비스 잘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