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산후도우미 할까 말까 고민 걱정도 많았는데요,
신랑이 신청 해줘서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 생각 이상으로 너무 관리사님이 잘해주시고 어머니처럼 따뜻하게 해주셔서 하루하루가 기다려 질만큼 너무 만족스러웠던거같아요.
정말 안했으면 후회 할뻔 .. ㅜ
음식도 정갈하고 깨끗하게 잘 해주시구요 중간중간 쉬시지도 않고 계속 챙겨주시고 깨끗하게 정리까지 해주셨어요
아기도 너무 좋아하시는게 느껴질 정도로
힘드실텐데도 중간중간 계속 가르쳐주시고 배울게 정말 많아
오히려 알았다면 조리원 가지말고 추가로 연장 하고 싶었어요 ..
이것저것 여쭤볼때마다
언제든 물어보라고 답도 정말 잘해주시구요
관리사님 퇴근하고 아기때문에 밤에 너무 놀래서
이모님께 여쭤본다고 전화드렸는데 그때마다 바로 받아주시면서 말씀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이모님이 항상 딸 처럼 부터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셔서 3주가 너무 짧기도 했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 누구로 할지 걱정되시는 분은
그냥 고민하지 말고 김외자산후도우미님 정말 추천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