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by 재이네 posted Jun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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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낳고 10년만에 뜻하지 않게 둘째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많고 육아 그만둔지 오래라 자신이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다온 업체를 지인에게 추천을 받았는데. 그중에서도 박이주 선생님이 워낙 유명하시더라구요. 처음엔 날짜가 맞지 않아서 다른 관리사 선생님께서 와주셨지만, 나와는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며칠 혼자 아기보면서 박이주 선생님을 기다렸습니다. 선생님이 우리 집에 오시고 두달, 두달동안 정말 임신전으로 돌아간듯 마음 편하게 볼일도 보고. 낮잠도 자고 몸조리 할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매일 준비해 주시고. 손이 워낙 빠르셔서 항상 집안을 깨끗하게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아기를 정말 잘 돌봐주셔서 완전히 믿고 맡길수 있었습니다. 늘 아기에게 말 걸어 주시고 노래불러주시고 동화책도 읽어주시고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엄마인 내가 너무 하는게 없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아기케어는 전문가시기 때문에. 선생님 오시는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두달동안 너무 편했는데 ~~ 선생님 많이 보고싶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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