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양옥자 관리사님 후기 입니당♡♡♡

by 김보람 posted Jun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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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른 산후 도우미 업체에 예약 했다가 출산한날 사람이 없다해서

멘붕 상태로 급하게 다온에서 하게 되었는데 급하게 부른거라 혹시

나랑 안맞는 관리사님이 오시면 어쩌지 하는 와중에 양옥자 이모님이 오셨어요

5년만에 생긴 둘째라 기억도 가물가물 백지 상태 였었는데

양옥자 이모님께서 와주신 4주동안 너무 편하고 많이 가르쳐 주시고

수유텀도 너무 잘 잡아 주셔서 첫째 때보다 너무 편했어요

아기도 너무 이뻐해 주시고 우리 첫째도 많이 이뻐해 주셨어요

일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뻐해 주시는게 느껴져서 더믿고 맡길수 있었어요

장봐 놓음 그때 그때 보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정갈하게 만들어 주시고

개인사로 친정엄마 도움없이 첫째 그리고 둘째도 봐야 하는데

친정 엄마가 있었다면 이모님 같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4주뒤 관리가 끝나 가시는 날엔 정이 너무 들어서 울뻔 했네요ㅠㅅㅠ

셋째는 없을거지만 생긴다면 다음에도 양옥자 관리사님 부를거예요!!!

정말 강추강추!!! 4주동안 너무 감사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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