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에 거주하고 있는 산모입니다.
처음에는 산후도우미 서비스 자체를 안할려고 했지만
뉴스에 안 좋은소식을 많이 봐서 솔직히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초산이기도 하고...아직 잘 모르는 부분도 있어서 서비스를 받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건너 건너 알게된 다온 산후도우미 서비스
처음에 업체에 신청할때 이런사람 저런사람 보내달라고 요구한적은 없었습니다.
어떤분이 오실지 궁금하긴했지만요~~
최선희 관리사님 만나서 3주는 편하게 잘 보낸거 같습니다.
관리사님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 우리 아기 이름 불러주면서 놀아주기)
관리사님의 센스만점, 영양만점 맛나는 식사 ( 먹고싶은거, 냉장고에 있는거 척척 만들어주세요)
관리사님과의 즐겁고 재미난 대화 시간 ( 같이 웃을수있는 ...)
관리사님의 마성의 배마사지 ( 항상 오후에 했던시간...하고 나면 나른하게 잠이 옵니다.)
배 마사지는 지금도 생각 나네요~~~
3주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는데 막상 금방 흘러가서
헤어질때는 내심 서운했네요
이제는 오전9시가 되도 올사람이 없어서 허전하네요 ㅎㅎ
최선희 관리사님을 만나서 산후도우미서비스업체를 불신하는 마음은 사라졌어요
우리 아기가 복이 많아 관리사님을 만난거같아요~
관리사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우리아기 잘 키울께요~~~
수많은 관리사님이 있겠지만 최선희관리사님이~~ 넘버원입니다~~
(워낙인기많으셔서 예약이 찬경우가 더 많으세요)
관리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