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김순진관리사님♡ 고맙습니다!

꼭꼭꼭 고맙다고 인사드리고싶어서 이렇게 글남겨요

둘째지만 이미첫째때 기억은 가물가물
첫째때는 조리원에 오래있다가 나와서
배꼽도 다떨어지고 태지도 다덜어져서나왔는데
둘째는 조리원에 일주일만있었더니
배꼽도 붙어있는상태였는데
관리사님이 진짜 꼼꼼하게 소독해주셔서 예쁜배꼽이 생겼어요:D
태지도 목욕할때마다 뽀드득뽀드득 씻겨주셔서
지금도 꿀피부유지중입니다!
같이하는 목욕시간 너무재밋었어요 못잊어요ㅜ

밥보다 잠이더 좋았는데 냉장고에있는 얼마없는재료로
밥해주시는데 매끼니마다 너무맛있었어요
식성도 관리사님이랑 비슷해서 너무좋았어요!
충무김밥먹을때마다 관리사님생각날꺼예요
둘째날부터 맛있는 점심먹고 낮잠자는시간이
가장행복한시간이였답니다

낮잠잘때도 첫째둘째 너무예뻐해주셔서 안심하고
기절해서 잘수있었어요
낯가림이 심해서 진짜친해지기힘든 첫째도 관리사님이랑
엄청 가까워져서 같이놀기도하고 이래서 아 관리사님이
대단하고 그냥 관리사님이아니구나 느꼇어요

같이 병원갈일도많아서 접종도하러가고 진료도보러가고
갈때마다 얼마나 든든한지 가족같은느낌♡이였어요

4주가 얼마나 빨리지나갔는지
내일아침9시에도 띵똥소리가 날것만같아요ㅜ
다시...오시면안될까요?
아마 은재가 더 기다릴껄요?
관리사님한테 엄청의지하고 있었는지
끝나는 날이올수록 아쉽고 울적했는데

관리사님 없어도 잘할수있다고
잘하고있다고 칭찬해줘서 으쌰으쌰 힘내고있어요
잘챙겨먹고 몸조리도잘하라고 늘 걱정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혹시나 후기보면서 좋은관리사님 찾고계신다면
우리 김순진관리사님 꼭꼭추천드리고 싶어요

아이들도 엄청예뻐해주시고 엄마인저도 예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꼭 북구또오시면 놀러오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