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이용이라는게 사실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을 하게 되는것이라고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오셔서 도와주신 도우미이모님은 너무 좋아서 100프로 만족을 하고, 가는날이 아쉬워 마음이 공허할
정도였어요 ㅠㅠ 첫째때는 혼자서 더 잘할수 있다는 생각이였지만 막상 둘째를 낳고보니 첫째도 돌봐야하고
몸회복에 있어서도 첫째보다는 너무 뎌디고 해서 고민할 생각도없이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알아보고 급한 마음에
최대한 빨리 와주실수 있는 이모님으로 찾다보니 다온이였고 , 박덕순 관리사님이셨어요 서비스는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마음이 컷던 제가ㅣ 마음이 바뀌게 된 2주의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이모님은 2주동안 정말 제가 보고 느낄때에도 애기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질만큼 항상 문열고 들어오시는
순간부터 로하야 ~ 엄청 다정하시게 부르시면서 들어오시고 애기가 울거나 그러면 항상 안아서 엄청 다정한 목소리로 자장가부터 동요도 많이 불러주시고 끊임없이 애기한테 말을 걸어주시면서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ㅠㅠ 이게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그리고 위생관리가 철저하실뿐더러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손대지않아도 될만큼 집안일도 너무너무 잘해주셧어요
이런것도 해주시는건가? 싶을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제마음까지 신경써주시면서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동이였어요 음식솜씨는 또 얼마나 좋으신지.. ㅠㅠ 초딩입맛인 저한텐 완전 취향저격의 식단들이였답니다.
그리고 제가 외출을 하고 할때면 항상 애기사진을 찍어보내주시면서 잘있는지 연락해주시고
쉬는시간 1시간도 딱 정해놓고 쉬시는게 아니고 그시간까지도 무언갈 끊임없이 해주시고 ㅠㅠ 참 마음까지
따뜻하게 느껴지시는 이모님이셧어요 ㅠㅠ제 지인분들한테도 많이 추천해드리고 싶고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 아쉬울뿐이엿어용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이모님!
울애들 돌보기도 바쁠텐데 이렇게 후기를 남기고 넘~~
감사감사합니당~~
넘 편하게 재밋게 지내다 왔습니다
도하랑 로하 잘지내고 잇죠~~
넘~~순하고 웃는 모습이 예쁜 로하~~눈에 아른거리네요
로하가족 향상 행복하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