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육아로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둘째 출산으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처음 이용해 봤습니다~
왜 첫째 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안 받았나 후회할 정도로 편한 한 달이었어요!!
우선 아기에게 항상 좋은 말만 해주시고 진심으로 잘 대해주셨어요.
그리고 큰애가 아직 많이 어려 장난꾸러기처럼 많이 흠 드셨을 텐데 큰애랑도 잘 놀아주시고 엄마인 저보다 더 부드럽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큰애가 이모~하며 웃어주고 먼저 다가가서 안아주기도 하는 걸 보고 관리사님이 아이들에게 참 잘해주셨구나 다시 한번 생각했답니다.
관리사님이 계신 한 달 동안 먹고 낮잠 자고 쉬는 걸로 출산 후 충분한 회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숙자 관리사님~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