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랑 아기케어 같이 할려구 산후도우미신청을 안하고 있다가 조리원에서 나오고 하루만에 신청하러 보건소로 달려갔어요ʘ̥﹏ʘ
당장오실수 있는 업체 알아보다가 다온 유명숙관리사님을 만났어요!
어떤분일까 두근두근 했는데 첫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친정엄마같이 포근했어요!! 저는 다른거 보다 무조건 아기케어가 우선이였는데 아기한데 노래도 불러주시고 너무 예뻐해주셔서 이모님이 움직이면 우리아기 눈이 저절로 이모님을 따라가고 이모님 목소리가 들리면 방긋방긋 엄청 잘 웃었어요!ꯁ.̮ꯁ 냉장고에 있는 반찬과 재료들로 항상 정성스럽게 식사도 챙겨주시고 이모님덕분에 마음놓고 외출도 하고 뀰잠도 자며 2주 동안 아기도 저도 너무 힐링하는 시간가졌어요ㅎㅎ
다시한번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꼭 유명숙관리사님 만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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