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출산하고, 조리원 나갈때 쯤 너무 걱정이 많았습니다.
처음 육아를 하다보니, 신생아를 데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다가, 다온에 산후도우미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최두름 관리사님을 2주 만나게 되었는데, 신생아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관리까지 열심히 책임져 주셨습니다. 항상 일찍 오셔서 준비해주시고, 오자마자 아이의 상태 확인과 저의 식사를 꼼꼼히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주 계시는 동안 신생아 수유, 위생관리, 목욕관리, 코 관리 하는 것 등 매우 상세하고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너무 잘 보살펴 주셔서 정말 같이 있는동안 너무 편하고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예방접종까지 같이 가주시며 팔 아프실텐데 계속 안고 보살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같이 있는 동안, 너무 편하고 잘 해주셔서 2주가 끝난 이후 추가로 1주 더 연장신청까지 하여 있었는데, 아기뿐만 아니라, 항상 매 끼니마다 맛있는 음식을 잘 챙겨주시고 제 회복을 빨리 잘 될 수 있도록 마사지와 같이 있는 동안 말벗도 되셔주셔서 3주간 신생아를 케어하는데 힘든점 없이 행복하게 잘 있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정말 추천을 많이하고, 3주간 너무 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