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과 2+4주, 총 6주를 함께하였습니다.
관리사님에 대한 자랑거리가 많지만, 대표적으로 3가지를 꼽아 봅니다.
1. 아기를 찐으로 사랑해 주세요.
관리사님을 보면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는게 느껴집니다.
사실 타인에게 아기를 맡기고 잠시라도 외출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지만,
관리사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잠시 외출을 할때 걱정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아기에게 항상 진심인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아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상한 점이 있거나, 아플때 함께 고민해 주시고 알려주신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2. 식사가 정말 맛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준비해 주신 식사가 정말 맛있습니다!
신랑이 입맛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 관리사님께서 해 주신 음식을 먹으면서 정말 맛있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오므라이스와 잡채가 너무 좋았어요~ 둘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손이 많이 가서 저는 해 먹은적이 없었는데, 관리사님께서 빠른 손놀림으로 후다닥 식사 준비해 주셨습니다!
3. 놀라운 멀티 플레이 능력!
관리사님은 멀티 플레이 능력자세요.
이런 멀티 플레이 능력이 가능한게, 손이 정말 빠르시고 시간을 허투로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아기 보기, 식사준비, 아기와 산모 거주공간 청소, 빨래, 마사지 등...
하루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니.. 저는 감탄을 했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우리 아기 60일까지 잘 키우고, 저도 산후관리를 잘 할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산후관리사를 고민하신다면 정효숙 관리사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관리사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